젊을 때의 줄기세포는 나이든 세포보다 양도 많고 줄기세포로서의 활성 또한 좋습니다.
하지만 활성의 좋고 나쁨의 기준은 줄기세포 효과의 정도 보다는 배양의 정도에 대한 문제입니다.
즉, 연세가 많은 고령자의 줄기세포는 수가 적고 배양의 과정이 어려울 수 있으나 줄기세포 자체가 효과가 없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베데스다 클리닉과 기술제휴관계인 알앤엘바이오는 아무리 적은 양의 줄기세포라 하더라도 많은 양을 확보할 수 있는
표준화된 공정과정을 확립하고 있습니다.
질환발생시 얼마나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여부는 얼마나 빨리 줄기세포를 적용하는가의 문제에 달려 있습니다.
필요시 가능한 빨리 적정량의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적용해야 하는데 배양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적정한 시기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줄기세포는 미리 보관되어야 합니다.